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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달콤리뷰세상/다이어트

살을 먹으면서 뺀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

이제 2010년도 무사히 지나가고 2011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새해에 대한 다짐을 슬슬 마음속에 새로이 다지고 하겠죠? ^^

2010년 한해 동안 저는 약 5kg정도 감량했습니다.

감량보다는 생활환경이 바뀌면서 살이 빠진듯 합니다.
요즘 다이어트보면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라고 많이들 광고합니다.



먹으면서 과연 다이어트가 될까?
먹으면서 다이어트 한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막상 알아보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만 정해져있을뿐더러....다른 다이어트와 다를바 없는..
방법이죠..

보통 비만인 사람들, 즉.. 뚱뚱하고 먹을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공복기를 가장 못참습니다..

이것은 어느 사람이나 마찬가지일겁니다. 하지만, 그 공복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가 좌우가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 식사를 3끼 아침 점심 저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 식사 중간 중간 시간마다 간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죠. 그 간식으로 인해 정해진 식사시간 때에..
포만감으로 식사를 미루다보면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으로..

분명 야식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야식이라하면 6~7시경 이후를 말하죠..
야식을 먹고.. 과연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절대...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절대... 살을 뺄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2010년 새해초.. 동생과 다이어트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할뿐만 아니라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질리지않을뿐더러 칼로리가 적어..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입니다.

한 두달정도.....?
고구마 다이어트로 아침은 기본적인 식사..그리고 점심 저녁을 고구마로 식사를 대처했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영양소는 토마토 양배추 각종 채소로 대처했죠...

그 결과 저 같은 경우 약 88kg -> 78kg으로 약 10kg정도 감량했고,
제 동생 경우..86kg -> 68kg으로 약 20kg정도 감량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성격이 살좀빠진다 싶으니까.. 쉬엄쉬엄해도 되겠지...? 하고 운동도 안할때가 많았고, 식사도 3달전 상태로...
돌아와버렸죠.

하지만 제 동생 같은 경우.. 성격이 정말 끈질긴 성격이라..
다이어트를 멈추지 않더라구요.. 결국 허리사이즈 34에서 29까지 줄이더군요...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만으로도 다이어트를 성공한 셈이죠..

술+야식 절대 안했습니다. 아침 무조껀 먹고 하루를 시작하죠..
옆에서 간접적으로 바라본 결과... 인간승리라고 말했죠...

이처럼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걸 알 수 있었죠..
그럼 식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침] 기본적인 식사 (밥 한공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전날 꼭 먹고 싶었던 음식섭취_라면,삼겹살)
[점심] 고구마+야채+과일(방울토마토) 야채는 양배추를 주로 섭취(기본 샐러드양념)
[저녁] 고구마+야채+과일
[야식] 방울토마토, 녹차

야식은 주로 방울토마토나 물, 그리고 녹차를 주로 마셨습니다.
방울토마토 경우 개당 칼로리가 10kal 미만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엔 제격인 음식이죠^^



또한 운동은 하루 2시간이상 꾸준히 동네 저수지 구보를 하였습니다.
다른 특별하게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은 하지 않았고, 신진대사량을 늘리려고 처음엔 열심히
돌아 다녔습니다.

그 결과... 어느 정도 먹어도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즉, 신진대사량을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몸에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하죠.
걷기 방법과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에 관련된 포스트를 링크해드릴께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전엔...

자신의 기본적인 체질유형을 알고 어떻게 다이어트 계획을 잡아야 할 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맞춤감량 온라인 상담을 해주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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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똥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