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오늘은 허그데이(Hug Day) 입니다
추운 겨울 초에 연인끼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솔로라는거 ㅜ_ㅜ
우리 솔로부대 대원들은 어찌합니까? 오늘같은 날에... 정말 울고 싶습니다..ㅠ_ㅠ
헠... 솔로부대원들 지금 허그하시는건가요??
하지만, 꼭 연인에게만 허그데이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밖에 없나요?
당근 아닙니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정말 나를 아껴주는 부모님, 나와 오랫동안 함께했던 친구, 그리고 나를 가르쳐주신 스승님
혹은 나와 오랜시간을 고생하며 함께 해준 집사람....
정말 많습니다. 오늘 그분들에게 따뜻하게 포옹 한번 하는게 어떨까요?
그 동안 못비췄던 마음을 오늘 따뜻한 포옹으로 말해주는겁니다.
추운겨울! 오늘 같은 허그데이로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포옹 한번 해주실분~ 어디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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