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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일상다반사/하늘세상이야기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

항공우주산업
많은 나라들이 현재 항공우주에 많은 투자와 개별에 힘쓰고 있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미국과 러시아는 항공우주개발에 대표 선두주자로 오르고 있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 규모는 2005년 888억 달러에서 2006년 10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 위성 로켓 산업이 15-20% 가량을 차지하며 나머지 80% 가량은 위성을 이용한 통신·방송서비스 위성영상 및 부품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우주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항공우주 개발로 인해..
항공 우주 개발을 통해 위성을 쏘아올림으로써 상업적으로 행성과 별들을 과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우주 개발로 행성과 별들을 과학적 탐험을 목적으로 사용중이다.
: 전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각종 행성 탐사 위성을 발사하고 있다. 전 세계의 나라들은 지속적으로 인공위성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리며 우주 시대에 대비한 과학적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 또, 우주 개발은 군사적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 1958년부터 2008년까지의 50년간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 이스라엘, 한국, 북한 등.. 많은 나라가 위성을 대기권 밖으로 쏘아올렸다. 이러한 군사위성은 적 상공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상대의 미사일을 탐지해 알리기도 하며, 또 군사용 통신으로도 사용되며, 군사용 GPS(위성항법장치)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군사위성은 현재 각 국의 국방력, 정보력과 관련되는 부분이므로 우주개발이 시작되면서 최우선적으로 다루어진다.

3. 우주 개발이 상업적으로도 이용된다.
: 현재 전 세계의 통신, 기상 관측, 지구 자원 등의 탐사 목적으로 인공 위성이 활동된다. 인공 위성은 GPS, 휴대전화, 위성TV 등에서 사용되어 이제는 현대 사회에서 없으면 안되는 필요 불가결한 것으로 되었다. 그 중에서 통신 위성은 알다시피 지구국 간의 통신을 중계하는 위성으로, 현재 우리나라도 이러한 정지 위성 중계에 의해 세계 각국의 뉴스를 중계 받는다.

4. 우주 개발이 우주 관광으로 이용되고 있다.
: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우주 관광은 여행 종류에 따라 세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지구 저궤도(지상 160-2000km)여행, 그보다 낮은 고도로 비행하며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는 여행,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이나 화성으로 여행하는 행성 여행이 있다.

5. 유인 우주 프로그램으로 이용되고 있다.
: 우주 개발이 21세기 생존 문제를 대안으로 인식되면서 유인 우주 프로그램의 참여는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다. 지상에서 불가능한 과학 실험을 통해 신약이나 신소재 등을 개발함으로써 고부의 가치가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는 세계 35번째 우주인이자 7번째 여성 우주인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우주에서 과학 실험을 수행한 12번째 국가가 되었다. 지구로부터 350km 떨어진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식물 발아 생장 및 변이 관찰, 초파리의 중력 반응 및 노화 유전자 탐색, 얼굴 형태 변화 측정 등의 전문 실험과 물이 어는 과정, 식물 성장 비교 등의 교육 실험을 수행 했다.

주요국 우주 개발 현황
· 러시아
- 1957년 구소현은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발사

- 첫 인공위성 발사 3년 후 인류 최초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 1988년 러시아 최초의 우주 왕복선 발사

- 이후 1990년 구소련 붕괴 이후 재정난으로 인해 러시아의 우주개발 다소 침체

- 현재는 우주인을 달 궤도에 보낼 수 있는 차세대 우주왕복선 클리퍼(Cilpper) 및 새로운 우주 발사체 앙가라를 개발 중

- 2025년까지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유인 달 탐사 준비 중

 

· 미국

- 구 소련(러시아)가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1957년)한 것을 계기로 우주 개발에 대한 투자를 대대적으로 확대

- 1958년 항공우주국(NASA)를 세우고 러시아와의 우주 주도권 경쟁에 돌입

- 1962년 2월,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선 프렌드쉽 7호(머큐리호)의 우주 비행 성공

- 미국의 우주 개발 계획인 ‘아폴로 계획’에 따라 1969년에는 아폴로 11호가 세계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

- 이후 미국의 달탐험 추친(아폴로 계획)은 1972년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6차례 달 착륙임무 종결

- 우주 개발이 종결된 현재에도 나사(NASA)등을 중심으로 스페이스TU틀, 스카이랩, 허블만원경 등 우주 개발 관련 계획 추친 

· 일본

- 1970년 2월 인공위성발사에 성공하면서 세계에서 4번째로 자력에 의한 인공위성 발사 국가

- 지난 1985년에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 1992년 일본 최초의 우주인을 배출한 이래 현재 자국 우주인 8명을 보유

- 2007년 9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달 탐사 위성 가구야를 발사

- 2008년 3월, 일본 최초의 유인 우주실험실 ‘키보(Kibo)’를 발사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우주실험 수행 예정

- 한편 방위 목적의 우주 이용을 허용하는 ‘우주기본법’ 제정을 추진 중

 

· 중국

- 1957년 우주개발 계획에 착수, 1960년 최초의 로켓을 발사했으며 1970년 구소련, 미국, 프랑스 일본에 이어서 5번째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

- 중국의 우주 개발 프로젝트는 크게 유인우주선 프로젝트, 달탐사 프로젝트, 지구공간 탐사 프로젝으로 나누어짐

- 2007년 중국 최초의 달 탐사용 인공위성 창어 1호의 발사 성공

- 이후 무인탐사선을 달에 보내 약 4-5년 동안 암석 등 표본 수집을 비롯한 각종 조사에 나설 계획

 

· 유럽연합

- 유럽연합(EU)와 유럽우주항공국(ESA) 공동으로 총 투자액 70억유로(10조원)의 유럽 최대 우주산업 ‘갈릴레오 프로젝트’ 추친중

- 향후 수년간 최소 20여개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오차범위 1M 이내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함

- EU는 갈릴레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5년 12월, 시험위성 ‘지오베-A'를 시험 발사했으며, 이후 2010년까지 총 30개의 위성을 발사하여 지구 궤도상에 배치함으로써 하나의 네트워크 구성, 운영 되도록 한다는 목표

- 유럽우주항공국(ESA)은 지난 2008년 3월 미국·러시아에 이어 유럽최초의 무인 우주화물선 ‘쥘 베른호’ 발사에 성공

- 한편 달 탐사에 늦은 유럽연합은 화성탐사를 위해 유럽우주개발기구(ESA)를 통해 2025년까지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내는 ‘오로라 계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NASA와 공동으로 화성의 생명체 존재(흔적) 여부를 탐색하는 이 프로그램에 8억 5000만유로 투입

인공위성에 파묻힌 지구


유럽우주국(ESA)가 인공위성 등이 지구를 돌고 있는 모습을 컴퓨터로 합성해 만든 이미지 사진이다. 인공위성과 우주 파편등 수많은 물체들이 저궤도(LOE. 고도 800-1500km)를 감싸듯 돌고 있다.현재 지구 주변에서 관측되고 있는 1만 2000개 이상의 물체 가운데 1만 500개가 LOE에 존재한다. 주로 상업·군사·과학용 위성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