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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일상다반사

[희망메세지 닉 부이치치] MBC 김혜수 W 닉 부이치치의 감동스토리




닉 부이치치는 호주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닉 부이치치를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뿐더러 마치 평범한 사람처럼 대한다. 닉 부이치치는 태어났을 적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진 아이로 태어나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미국과 호주에서 희망메세지를 전하는 전도사로서 생활하고 있다.

가끔 이 동영상을 볼 때마다.. 나의 힘든 마음들을 가라앉일 때가 많은 것 같다.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많지만.. 가끔 투정 아닌 투정 부리는 나 자신을 보면서 질책을 할 때가 많다. 닉 부이치치는 8살때 모든걸 포기하고 죽을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닉 부이치치도 어느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니.. 더 많은 절망과 시련에 못이겨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을테지만, 그때마다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극복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등..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쳤다. 세상을 혼자 살아가기보다는 여럿이 함께 도와가며 살아가야된다고 한다.

이 넓은 세상에 단 한사람.. 나 밖에 없다고 생각해봤는가? 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현재 있는 내 자신의 시련과 극복, 나 혼자 끙끙 앓고 가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극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