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를 먹으면 과연 도움이 되긴 할까?

요새 소식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살을 감량했습니다.(약 8kg정도...?) 살도 빠지고 해서 그런지 나머지 살들이 축 늘어져버리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헬스장을 등록하고 매일 헬스 보충제를 복용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헬스 보충제를 먹으면서 과연 근력운동을 하면서 헬스 보충제를 복용했을시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고 의문점도 들더라구요. 제가 먹는 헬스 보충제는 초코맛입니다. 말이 초코맛이지.. 쫌 달달한 맛이 빠진듯한 초코맛입니다.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ㅋㅋ^^ 자자, 잡담은 이쯤에서 마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과연 보충제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보충제라하면 흔히들, 운동할 때 먹는 약..또는 사료(나쁘게 말하는거죠..정말 운동하는 사람이 들으면 기분 안좋습니다..)
또한 보충제는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1. 탄소화물 비중이 높은 보충제
2. 단백질 비중이 높은 보충제

탄소화물의 비중이 높은 보충제 경우, 보통 지방이 적고 마른 체형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들 드십니다. 탄소화물의 비중이 높을 경우 효과로써는 마른 체형을 가지신분들에게 좀 더 빠른 살을 붙여주고, 또한 단백질도 포함되어 있어 마르신분들에겐 효과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비중이 높은 보충제 같은 경우는, 지방이 많고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체형을 더 부풀릴 필요가 없는 체형에게 알맞는 보충제라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비중이 탄소화물보다 높기때문에 안성 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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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이 마른체형을 가지신 분은 탄소화물이 많이 함유된 보충제를 드시는 편이 좋고, 체형을 더이상 늘리실 필요가 없으신 분들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보충제를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 보충제 섭취 방법

보통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체중 x 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체중이 70kg이라면 140g의 단백질을 하루에 먹어주어야 근육만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식단의 경우 이정도의 양씩 단백질을 섭취해 주기란 참으로 어렵기 때문에 보충제로 단백질을 먹어 주는 것인데요.마른 체질의 경우 에너지 소비도 높아서 에너지의 제공원인 탄수화물도 많이 먹어 주어야 근육으로 체중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 저녁식사후, 운동후, 취침전 이렇게 최소 4번은 보충제를 먹어 주어야 되고, 점심식사 후 까지 포함해서 하루에 5번 먹어주면 좋습니다.

※ 보충제의 부작용

그러한 부작용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보충제에 해당되는 사항이며, 스트로이드제의 경우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현재 국내나 미국등에서 시판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카페인이 주성분인 체지방 감소 용도의 리포-6등도 카페인부작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보충제입니다.

단백질 보충제 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체중증가제를 이용할 때 주의할 사항으로는 단백질이라는 것이 간에서 단백질 합성작업을 거치면서 근육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다량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간을 혹사시켜서 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은 단백질 보충제 뿐만아니라 음식으로 먹는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할 때에도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필요량 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을 것이니다.

(근육만들기는 자기체중 x 2g의 단백질을 하루에 섭취)그리고 보충제를 먹을 때에는 식약청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이나, 아니면 인지도면에서 괜챦은 제품을 먹어야 됩니다.

보충제에 금기시되는 약품 (예를 들어 운동할때 힘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추가로 각성작용을 높이는 약품을 추가한 경우등)을 넣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수입산 제품중에서는 식약청에 허가를 받은 제품이나, 기타 사용자들로 부터 인지도나 평이 괜챦은 제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