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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일상다반사/하늘세상이야기

비파괴검사란 무엇인가요?

비파괴검사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열혈청년입니다.

오늘은 비파괴검사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파괴검사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비 + 비파괴 + 검사(nondestructive inspection) 입니다.


물체를 파괴하지 않고 검사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을 찾아 낼 때 사용하는

아주 효과적인 검사방법입니다.


최근 항공기 결함이나 선박 결함으로 사고 발생이 잦은데,

비파괴검사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을 찾아내어

사전에 미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그럼, 비파괴검사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자기비파괴검사(Magnetic Particle Testing)


자기비파괴검사는 가장 쉽고 휴대가 좋은 검사방법입니다.

하지만, 자기비파괴의 경우 철로 이루어진 구성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박, 기계 등에 주요 사용하는 방법이죠.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장을 만드는 기계로 검사하고자하는 물건에 자기장을 생성하여

결함을 찾아내는 방법입니다.








2. 침투탐상검사(penetration inspection)


침투탐상검사는 검사하고자하는 물체 표면에 침투력이 강한 적색 또는 형광색 침투액을

도포 또는 분무하여 표면에 생겨난 흠집에 침투액이 스며들게 하고 난 이후,

스며들 때까지 기다린 후 세정액으로 표면에 남아있는 침투액 제거한다.

그러고 난 후, 현상액을 바르거나 뿌려 결함내부에 스며든 침투액을 표면 밖으로 빨아낸다.

침투액이 나온 곳을 육안 또는 자외선으로 관찰하여 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며,

위 사진을 보시면 침투탐상검사를 통해 결함을 찾아내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초음파탐상검사, 와전류탐상검사 등등 다양한 비파괴검사법이 있습니다.

이 검사법은 아까 말씀드렷듯이 비-파괴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항공, 선박, 건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파괴검사는 매우 중요한 검사로써,

최근 비파괴검사과가 유망학과로 크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비파괴검사의 중요성도 크게 증가되었기 때문이죠.

항공수요가 늘어나면서 비파괴검사의 중요성도 증가되었다는 것인데요.


항공기에 작은 결함이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공기 기체 외부와 엔진 그리고 작은 부품 하나 하나까지도 비파괴검사를 통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파괴검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수도권에 많지 않죠.

그 이유는 시설 유지 및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파괴검사교육을 배운 곳이기도 하며,

추천드리고 싶은 비파괴검사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그곳은 한국항공전문학교 비파괴진단공학과입니다.


비파괴검사를 배울 수 있는 한국항공전문학교 비파괴진단공학과는 오랜 전통을 가진

비파괴교육기관으로 5년 연속 100% 취업을 달성하고 있는 학과라고 합니다.


재학 중 비파괴검사 자격증 100% 취득할뿐만 아니라 1인당 평균 4개이상의 자격증

취득하여 비파괴검사원으로 취업하고 있다고하니, 비파괴검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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