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가발, 자연스러운 가발전문점 박승철 강남논현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암가발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암치료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암치료는 누구에게나 두렵죠. 암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암 발견부위의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약물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항암치료제 부작용으로 탈모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항암치료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에 탈모가 생기더라도 치료는 반드시 해야하죠. 이렇게 항암치료제로 인한 탈모가 발생하면 항암가발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떤 항암가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근세포가 항암제의 공격으로 파괴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 즉 탈모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 치료 후 2주 전후로 모발 탈락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부터 가발을 사용하여, 항암제 치료가 끝나고 예전의 헤어스타일이 완성 될 때까지 가발을 사용합니다. 평균적으로 사람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1개월에 1CM정도 자라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평균 6~12개월, 여성의 경우 평균 12~18개월정도 머리를 기르면 예전의 헤어스타일로 복귀 가능합니다.

본인의 기존 헤어스타일과 비슷하거나 흡사한 헤어스타일을 보시는 것이 익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항암가발은 직접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머리카락도 길었다가 갑자기 자르면 어색한 것은 사실입니다. 본인의 스타일과 유사한 항암가발을 쓰는 것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로 인하여 피부톤이 어두어지는 경우가 있어, 본인 모발톤보다 1~2톤 밝은 헤어칼라가 얼굴 이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암 가발의 경우, 관리가 편해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가발이고, 가격이 낮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발의 자연스러움은 물론 헤어스타일 관리가 편한 항암가발이 좋습니다.

또한, 항암 가발의 착용감이 편해야 합니다.

가발을 쓰고 외출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한번 착용하고 외출을 하게 되면 짧게는 2~3시간 길게는 하루를 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가발이 너무 크거나 작지는 않는지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물론, 사이즈 조절은 목덜미 부분에 고리밴드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항암가발은 스타일이 예뻐야 합니다. 항감가발의 사용목적은 헤어스타일의 연출입니다.

보통 항암가발을 매일 착용하지는 않지만, 매일 두건이나 모자를 쓰고 외출하여 사람들을 만날 때 불편함이 많기에 항암가발로 건강해지는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항암치료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탈모의 원인/항암치료의 부작용 탈모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항암제의 원리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암세포로 인식하여 공격하고 파괴합니다. 암세포의 빠른 분열과 증식하는 것을 이용하는 치료제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 정상세포 중에서도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모근세포입니다. 모근세포는 머리카락을 만들고 자라게 하는데, 모근세포도 항암제의 공격을 받게되죠.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항암가발은 착용감이 편하고 스타일이 예뻐야 합니다!

강남구 논현동 164-11번지 3층 박승철 강남 논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