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 서울에 올라와서 그 동안 얻어먹었던 것을 보답하고자 서울 용두동에 유명한 맛집 쭈꾸미집을 다녀왔습니다. 비도 오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기 버거울 정도더라구요. 저녁 9시였는데..
오후 12시 점심 먹고 아무것도 안먹고 동생만 오길 기다리다가 한대접 나온 쭈꾸미를 보는 순간 허겁지겁 먹다보니, 아참 블로그! 생각에 사진을 한장밖에 못찍었군요..... 후.........
그것도 거의 다 먹은 사진...ㅋㅋ :)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기고 와야되는데.. 먹느라 깜박했어요.... 제길!! ㅠ_ㅠ 그래도 여러분들의 식욕을 돋구시라고 쭈꾸미 사진 한장 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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